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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오후 4:21:21에 작성된 글입니다.
    [뉴시스]‘공중에 횡단보도가?’ 대구대, 캠퍼스 교통안전 집중

    '공중에 횡단보도가?' 대구대, 캠퍼스 교통안전 집중

    박준 기자 | pj9135@newsis.com
    등록 2017-11-27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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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캠퍼스 내 학생들의 교통 및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중에 뜬 횡단보도' 등 창의적인 공공 디자인 시설물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트릭아트인 공중에 뜬 횡단보도의 모습. 2017.11.27(사진=대구대 제공)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가 캠퍼스 내 학생들의 교통 및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중에 뜬 횡단보도' 등 창의적인 공공 디자인 시설물을 도입했다.

    27일 대구대에 따르면 공중에 뜬 횡단보도는 3D 착시미술(트릭아트)을 활용한 교통안전 공공 디자인 시설물이다.

    이 횡단보도는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입체감 있게 색을 칠해 튀어 나와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줘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한다.

    대구대는 최근 현대미술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법·행정대학 오거리에 있는 5개 횡단보도에 공중에 떠 있는 횡단보도를 만들었다.

    이 오거리는 비호생활관(기숙사)과 학생회관 등으로 향하는 길이 교차되는 곳으로 평소 학생들의 왕래가 많다. 주변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있어 장애 학생들도 자주 오간다.

    대구대는 캠퍼스에 있는 전체 횡단보도에 '스몸비족'을 위한 '스마트폰 정지선'도 만들었다. '스몸비족'은 스마트폰에 열중하며 걷는 사람들을 좀비에 빗댄 말이다.

    횡단보도 진입 바닥에 설치된 스마트폰 정지선은 스마트폰을 보느라 시선이 아래로 향한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에 효과적이다.

    노란 띠 모양의 이 정지선에는 '연간 1000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이 정지선은 올해 서울 성북구청이 횡단보도에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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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캠퍼스에 있는 전체 횡단보도에 '스몸비족'을 위한 '스마트폰 정지선'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스몸비족'은 스마트폰에 열중하며 걷는 사람들을 좀비에 빗댄 말이다. 2017.11.27(사진=대구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대는 이러한 시설물 설치와 함께 경산캠퍼스 정문과 서문에서 교내 과속금지 및 도로 횡단 안전의식 확립 등을 위해 '보행자의 날(11월11일) 기념 대구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대구대는 캠퍼스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DU(대구대) 교통봉사대'를 조직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정문 등 캠퍼스 주요 지점에서 교통 지도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캠퍼스 주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과 총학생회가 대중교통 이용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들로 붐비는 버스 종점에 노선별로 선을 그어 한줄서기를 유도하는 아이디어를 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구대 김영표 학생행복처장은 "캠퍼스 도로는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지 않아 교통사고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안전 확보에 신경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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